[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박혁권 박원숙 예수정이 드라마 '마인'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29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박혁권 박원숙 예수정 모두 새 드라마 '마인 : MINE'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인 : MINE'은 '품위있는 그녀'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출연진에도 관심이 쏠려 있는 터.

이보영을 비롯해 옥자연 박혁권 박원숙 예수정 등이 물망에 올랐다.

프리미엄 상류사회 사람들의 거짓된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마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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