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윤스테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스테이' 측은 4일 따스함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손님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듯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윤스테이' 제작진과 출연진은 고즈넉한 한옥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운 한국의 정취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안전을 가장 중시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윤스테이' 표 힐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스테이'는 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윤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