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동료 트롯맨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소'와 관련된 선생님을 만나 특별한 수업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TOP5 멤버들은 수업에 앞서 선물로 마련된 순금 한 돈의 '황금소'를 보고 탄성을 질렀다. 하지만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임영웅이 새해를 맞아 TOP6 표식과 각자의 팬클럽 색깔을 넣은 깜짝 선물을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 것.

임영웅은 "2021년 깜짝 선물과 함께 꽃길 걷자.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야"라며 선물을 건넸고, 이를 본 이찬원은 "센스와 섬세함을 갖췄어"라고 감탄했다. 과연 임영웅이 직접 준비한 새해 첫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제작진 측은 "새해 첫 방송분인 만큼 트롯맨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갖고 '뽕숭아학당' 녹화에 임했다"며 "2021년 새해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트롯맨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 33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