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 김재우와 특별한 파티를 즐겼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연지는 "어머님, 30년 전 이날 세상에 '햄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머님 아들 너무 좋아요"라며 애정 섞인 말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와 김재우는 코로나19 시국을 의식해 집에서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특히 행복한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고 함태호 전 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인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뉴욕대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한 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