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의 민족'이 최종 결승전을 단 하루 남겨놓고 있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최종회에서는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뉴 트로트 가왕' 자리에 도전한다.

이날 TOP4는 개인곡 미션 외에,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를 위해 스타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다고.

특히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실시간 국민 투표가 반영될 예정이다.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투표 점수에 생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국민 투표가 합산되어, 진정한 '뉴 트로트 가왕'이 나오는 것. 과연 국민이 뽑은 '뉴 트로트 가왕'은 누가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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