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살림남2' 4주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들이 깜짝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은 14일 "4주년 특집으로 홈커밍데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4주년 맞이 홈커밍데이에는 백일섭, 김승현, 율희 등 반가운 초기 멤버들이 특별 출연한다.

먼저 백일섭은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살림 솜씨와 함께 5년 차 싱글 라이프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김승현 가족의 반가운 근황도 소개된다.

여기에 어느덧 돌을 맞이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자매 아윤, 아린과 부쩍 큰 재율의 육아 일상도 담길 예정이다.

'살림남2' 제작진은 "4번째 생일을 기념해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했던 원조 살림남 가족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연 방송 이후에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살림남2' 홈커밍데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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