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새 진행자가 됐다다.

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좋은 아침'은 18일부터 방송된다.

6년여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지연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된 유 아나운서는 육아휴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김 아나운서의 빈 자리를 채운다.

슈퍼모델 출신인 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접속! 무비월드' 'K팝스타 3'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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