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티오오(TOO)의 리더 재윤이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TOO 멤버 재윤이 아리랑국제방송의 새 프로그램 '케이-언박싱'(K-UNBOXING)의 새 MC로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언박싱'은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세상의 일상 패턴을 바꿔놓은 한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신기술 제품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핫 루키'로 떠오른 TOO인 만큼 재윤이 '케이-언박싱'을 통해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재윤이 전 세계에 한국 제품을 알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십분 발휘할 전망이다.



현재 아리랑국제방송의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에서 MC로 맹활약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재윤이 '케이-언박싱'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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