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이은재 PD)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재재는 20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너무 재밌었어요. 후끈하고 포근했던 그곳. 함께 나온 윤정 언니랑 스페셜 MC로 와주신 희철 님, 은이 언니, 용만 아저씨, 숙이 언니, 경훈 님. 모두 최고"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재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튜디오에서 MC 및 배윤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재재가 김희철, 배윤정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재재는 연봉협상을 앞둔 근황부터, 과거 전교 1등이었던 학창 시절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재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