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준기가 '링크'에 출연하지 않는다.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준기는 tvN 새 드라마 '링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제안받은 여부 역시 현재로선 확인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일간스포츠는 이준기가 '링크'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링크'는 한 남자가 한 여자의 감정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드라마로, 극중 이준기는 수셰프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9월 tvN '악의 꽃'에 출연한 이후 새 작품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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