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현빈, 그가 최근 경기도 구리시로 이사했다.

30일 일요신문 측은 현빈이 구리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의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 지난 해 12월 이사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현빈이 최근 경기도 구리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장만했다. 현빈이 빌라를 구입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 자연 친화적인 동네다.

현빈이 빌라를 구입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알려졌다.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다. 배우 오연서 역시 현빈이 이번에 구입한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상태다.

현빈이 이번에 매매한 빌라는 전용 면적이 242.45㎡(약 73평)로 매매가는 48억 원이며, 한 세대가 전체를 쓰는 펜트하우스다.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된 것은 1월 초이며 지난해 12월 현빈 이사 소식은 인근 주민들에게도 알려져 있었다.

이미 아치울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현빈이 매매한 해당 빌라가 손예진과의 신혼집이 될 것으로 소문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빈, 손예진 측은 공식입장이나 해명을 밝히진 않은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