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 중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영지는 8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9kg 아직 멀었다"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이영지는 늘씬해진 라인을 드러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영지는 다이어트 성공 요인으로 다이어트 브랜드, 트레이너 선생님, 식단을 꼽았다. 또 "대한민국 명랑핫도그 조만간 멸종됩니다. D-2 #체다치즈너부터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살이 많이 빠져서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계속했던 일상을 누리꾼과 공유해 왔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 휴대폰 케이스 판매 수익금 등 2억4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