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들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흰색 긴팔 크롭트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다양한 포즈로 주체할 수 있는 끼를 보여주고 있다.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이영지는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 휴대폰 케이스 판매 수익금 등 2억4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