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 성시경이 수제 소시지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는 성시경 새 집 내부가 공개됐다.

펜션 느낌, 야외 테라스까지 갖춘 이곳은 2층 구조였다. 그는 2층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편이었다. 그는 TV로 넷플릭스 등을 이용하며 ‘싱글남’ 일상을 즐겼다.

드레스룸 역시 깔끔하게 정리됐다. 옷 정리를 끝내고 깔끔하게 변신한 드레스룸이었지만, 어딘가 삼촌 옷방 같은 느낌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군복 의상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개인 콘서트를 위해 이 군복을 특별히 빌려 이벤트를 벌인 적 있다고 귀띔했다.



집 주방은 널찍하고 클래식한 편이었다. 그는 수납함 등을 일일이 공개하며 행복해 했다. 요리가 중요한 성시경의 안목이 돋보이는 새 집이었다.

성시경은 이날 프로 ‘먹방러’답게 홀로 수제 소시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고기를 다지고 수제 소시지를 만드는 그의 요리 실력은 단연 발군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