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영대가 '펜트하우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영대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아버지 주단태(엄기준)에서 벗어나려는 주석훈 역으로 활약했다.

김영대는 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저도 시청자로서 선배님들 연기에 흠뻑 빠져서 드라마를 시청했다. 현장에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고 감사했고 값진 경험이었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김영대는 "시즌 3에서는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감기 걸리기 쉬운 시기이니 부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대가 예고한 '펜트하우스' 시즌 3는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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