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의 딸 돌잔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는 25일 '첸의 딸 호텔 돌잔치 현장 사진을 단독 입수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경향은 첸 부부가 전날인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딸의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돌잔치는 가족과 지인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기자 심플리'는 "구독자분의 제보를 통해 현장 사진을 입수했다"며 "이날 첸 씨의 가족은 한복으로 복장을 맞춰 입었다. 아내는 베이지와 핑크톤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첸의 딸은 핑크색 한복을 입었고, 첸은 그레이 톤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첸은 지난해 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바 있다. 같은 해 10월 입대해 현재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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