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콘(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아이콘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5월 18일 오후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아이콘이 출연중인 '킹덤' 녹화에 참여한 댄서가 코로나19를 확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당시 녹화 중이던 그룹 아이콘, 비투비,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들은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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