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오는 6월 20일 온라인 팬미팅 '2021 JUNG YONG HWA ONLINE FAN MEETING 용스테이'(이하 '용스테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22일 진행된 정용화 생일 기념 온라인 팬미팅 '알로화(ALOHWA)'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생일을 이틀 앞둔 날 오후 6시 22분 진행해 의미를 더할 예정.

정용화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사기꾼이자 영매 오인범 역으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극 OST까지 직접 가창하며 가수로서의 매력도 확실히 뽐내고 있는 상황. 더불어 오는 6월 22일엔 중국어 솔로 EP'화.창(和.唱) STAY IN TOUCH'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정용화 온라인 팬미팅 '용스테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2차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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