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가 최종 경연 무대를 예고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M.O.M VS 정상동기' 최종 경연 무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팀으로 나뉜 톱8 지석진, 김정민, 사이먼 도미닉, KCM,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M.O.M은 화려한 형광빛 슈트를 입은 반면, 정상동기는 와일드한 가죽 재킷을 입고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두 팀이 완성할 무대를 기대케 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8의 최종 경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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