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 해병대수색대, 아쉬운 탈락의 눈물을 떨궜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김성주,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진행 아래 SDT, SSU, 해병대수색대 등의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해병대수색대는 오종혁, 정훈 등 단 한 명도 실수 없이 갯벌을 열심히 헤쳐 나갔다. 하지만 이들은 SSU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정훈은 “너무나 미안하고 아쉬웠다”라며 탈락 앞에서 제작진에게 눈물을 떨궜다. 오종혁 등은 그런 정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함께 고생한 팀원들을 독려했다. 실수는 없었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