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윤민수가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 부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윤민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가 떠났다 잘 살아야해. 사랑하는 은영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윤민수, 류재현이 벤과 이욱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민수는 이와 함께 '벤' '쪼꼬미' '귀요미' '시간은' '참' '빨리가'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벤은 윤민수가 수장으로 있는 메이저나인 소속 가수이다.

벤과 이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1년여 만인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미뤘다. 혼인신고 후 결혼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