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조이가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가수 조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이는 최근 스페셜 솔로 앨범 '안녕 (Hello)'을 발매한 바 있다. 조이는 "솔로 앨범 낸 지 딱 11일 됐다. 2주 차에 접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다만 혼자 다니는 라디오가 아직도 적응이 안 됐다"는 조이는 "혼자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 그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개인적으로 그냥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무슨 의미를 두지 않는 거 아니냐. 매 한순간 한순간에 굳이 의미를 줄 필요는 없다. 그러면 너무 지친다"고 해 조이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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