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팬카페를 통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11일 자신의 팬카페와 팬 갤러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니메이션 '스누피'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와 함께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서예지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가스라이팅 의혹을 시작으로 갑질 폭로, 학력 위조 의혹 등에 휩싸이며 잠정적으로 방송 활동 중단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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