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11일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수원 결혼 보도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장수원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수원의 예비신부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배우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수원은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1980년생 장수원은 그룹 젝스키스 멤버로 지난 1997년 데뷔했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필모도 쌓았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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