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 서울대학교 진학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방과 후 떡볶이 맛을 모르는 바보, 엉덩이로 서울대 간 유형, 공부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최근 서울대학교 투어를 시작하며 자신의 과거사를 풀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 열정이 있었다며, 중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노는 것도 포기하고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혜성은 “하루 중 순수 공부하는 시간만 따졌을 때 16시간을 달성하면 그때 자러 갔다"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24시간 중 남은 8시간에 밥 먹고 씻고 자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밥 먹을 동안은 스톱워치를 잠시 껐다. 웬만하면 낮잠을 참았고 자야 할 경우 15분 단위로만 엎드려 잤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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