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의 Q&A를 진행했다.

이날 율희는 '이사 준비하신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부터 너무 고민된다"는 질문에 "하루 종일 인테리어, 가구 찾아보는 중인데 은근 재밌다. 저희는 살던 집 위위층으로 간다"고 답했다.

이어 "그럼 이제 시부모님이랑 따로 사시는 거냐"는 물음에는 "저희 가족은 그대로 같이 살아요.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율희는 이사 브이로그에 대한 생각부터 두 아이를 키우는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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