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트롯 듀오 후니용이가 빛이나는엔터테인먼트와 11년 의리를 이어간다.

23일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니용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후니용이를 제작하고 매니지먼트를 해온 대표와 다시 의기투합해 빛이나는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 재계약하여 후니용이의 전폭적인 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후니용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고정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특히 용이는 오마이싱어(여수MBC 제작) 메인MC로 활동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같이 MC를 맡고 있는 명지와 프로젝트 그룹 '세가수'를 결성해 708090 추억의 노래들로 활동할 예정이다.

후니용이는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편에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출연, 가수들의 앨범자켓 사진 촬영&디자인, 뮤직비디오 등 작가 & 감독으로써의 작품 활동과 함께, 신곡 '뿌르르'로 활동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