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성균이 '서울대작전'에 합류한다.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정웅인,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성균까지 합류해 기대치를 높인다.

김성균은 극 중 VIP의 비자금 운반과 검은돈 세탁에 핵심 역할을 하는 이현균 실장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김성균은 '서울대작전' 밖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오는 8월엔 영화 '싱크홀'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넷플릭스 시리즈 'D.P'도 곧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