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희귀병 투병 소식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스텔라장과 샘 김이 출연해 '전문가 납셨네' 코너를 꾸몄다.

앞서 지난 5월, 스텔라장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스텔라장은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스텔라장은 이날 "해명하고 싶다"며 "입원을 했다는 게시물을 SNS에 올렸는데 그게 와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횡문근융회증이었는데 스피닝병이라고도 한다. 어느 날 몸이 좀 안 좋았는데 무리해서 운동을 갔다. 그때부터 급격하게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응급실에 갔다. 적당히 수액 맞다가 돌아올 줄 알았는데, 피 검사를 해보니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다만 일주일 만에 모든 것이 끝났다. 지금은 모두 완치되어 건강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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