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안희성 사망에 이다해를 찾아갔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97회에서는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복수 막바지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황가은으로 사는 고은조, 오하준(이상보), 차선혁(경성환)은 금은화(경숙)의 흥신소 직원들에 의해 뺑소니 사고를 당한 나욱도(안희성)를 발견했다.

차선혁은 고은조의 잔인한 복수 탓에 나욱도가 저렇게 됐다며, 은조를 마구 질타했다. 이 가운데 은조는 주세린(이다해)을 사랑했던 나욱도를 회상하며 정신병원에 있는 세린을 찾아갔다.

은조는 세린에게 “나욱도 씨 떠났다”라며 욱도의 변고를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