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이현이 '슬의생2' 다음 화를 예고했다.

조이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과생 이젠 안녕~ 나는 커서 꼭 멋진 의사가 될 거예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수술복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조이현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에서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 역을 연기하고 있다. 장윤복은 장홍도(배현성)와 쌍둥이 남매로, 선배들의 기습 질문에도 늘 '정답'을 외치는 모범적인 실습생이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6회 예고편에서는 본과 과정을 마치고 인턴이 된 둘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