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 군악대 전우들을 위한 이발에 도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 요리,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군악대 전우들을 만났다. 재주 많은 키는 전우들을 위해 직접 이발을 해주기로 했다. 키는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한 바 있다.

키는 무려 전우들 200명의 이발을 담당했다고. 그는 병장 머리를 깎아주며 “병장이, 이발해주는데 잠을 자냐”라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훌륭한 이발 실력을 과시하며 ‘만능 가위손’ 면모를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