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걸그룹 개인 5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573만5082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에스파 카리나는 참여지수 152만4656, 미디어 지수 68만1917, 소통지수 69만6421, 커뮤니티지수 74만5124, 총 브랜드평판지수 364만8118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66만8577과 비교하면 0.56% 하락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8529, 미디어지수 29만6319, 소통지수 128만268, 커뮤니티지수 181만8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1만3982로 분석되었다.

3위,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96만8054, 미디어지수 39만3765, 소통지수 80만3972, 커뮤니티지수 118만8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5만4420으로 분석되었다.

이 밖에 2021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톱10에는 레드벨벳 조이, 브레이브걸스 유나, 에스파 닝닝, 마마무 화사, 에스파 윈터, 브레이브걸스 민영, 블랙핑크 로제가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