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예 배우 공유림이 '숏버스 이별행'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숏버스 이별행'은 6개월간 옴니버스 장편을 월간 개봉하는 '숏버스 프로젝트'의 첫 개봉작이다.

극중 공유림은 만날 수 있는 '이별'의 관한 네 편의 단편 영화 중 첫 번째 작품 '뜨거운 안녕.'의 주연 진아 역을 맡는다.

'뜨거운 안녕.'은 4년간 만난 남자친구 경남(유민석)과 이별 중이지만 이별의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던 진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림은 연애와 이별 후 겪는 감정들을 진솔하고 깊이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유림은 2017년 '어.톡.행 시즌2'로 데뷔 이후 '우웅우웅' '알랑말랑'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배우다. 더 나아가 그는 최근 '내일의 기억'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공유림이 출연하는 '숏버스 이별행'은 22일 전국 50개관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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