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현우, 악플 고충 토로 "저도 사람이다" [TD#]
2021. 08.03(화) 08:32
하트시그널, 김현우
하트시그널, 김현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김현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익명. 그 얼굴 좀 보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우에게 "음주운전자 잠재적 살인자. 진짜 조용히 좀 살아라. 대체 왜 이렇게 염치도 양심도 없고 뻔뻔함"이라고 비난하는 누리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럼에도 김현우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누리꾼은 "방송 나오면서 음주운전 하셔서 욕먹는 거 감수할 생각 안하셨어요? 음주운전 세상에서 제일 혐오. 민폐갑 범죄" 등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김현우는 "경찰서에서 보자 넌. 미안하지만 네 얼굴 봐야겠어. 좀 열받네? 잘못했다고 안 하면 찾아낸다 너"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현우는 "잘못한 거 알겠고 평생 뉘우치고 살겠다. 반성 많이 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잘못한 거 알겠다. 하지만 제발 그만해라. 저도 사람이다. 제가 죽기를 바라는 건지 뭔지. 저는 연예인도 공인도 아닌 일반 사람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18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김현우는 같은 해 4월 음주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엔 채널A '프렌즈'에 출연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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