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아아 4강, 연경아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배구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와 김연경은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장우의 집에 함께 초대, 요리를 배우며 시청자에 색다른 재미를 줬다.

한편 이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끌고 김연경 등이 주축이 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13위)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 터키(4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 4강에 안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