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윤한(본명 전윤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윤한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를 받고 있다.

윤한은 지난 2011년 1집 '언터치드'(Untouched)로 데뷔했다. 올해 초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했고, 지난달 수면음악 프로젝트 첫 번째 시리즈를 공개하는 등 꾸준히 작업물을 내왔다.

지난 2017년 9월 8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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