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0시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Talk & Tal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산뜻한 색감으로 채워진 가운데 전화기 한 대가 놓여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앨범명 '톡앤톡'과 발매일 문구가 더해져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린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다. '러브 밤'(LOVE BOMB) '필 굿'(Feel Good, 시크릿 코드), '위 고'(WE GO) 등 밝고 건강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가을송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 소식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온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