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가은 '미치지 않고서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취미는 독서에요.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을 발견했어요"라며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은은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았는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곧 책을 거꾸로 들고 있는 반전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김가은은 "오늘 밤 9시 MBC '미치지 않고서야'. 벌써 이번 주 막방"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은이 서나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미치지 않고서야'는 이날 밤 9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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