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오전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열애설을 접하고 연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민호 연우 열애설이 보도됐다. 해당 열애설은 두 사람이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연우는 2019년 그룹을 탈퇴해 연기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앨리스' '라이브온'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KBS2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최근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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