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트롯2’ 가수 별사랑, 소아암 환우들과 팬들을 위한 나눔 공연을 연다.

별사랑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단독 공연 ‘2021 나눔스테이지 with 별사랑’을 진행한다.

별사랑은 이날 ‘미스트롯2’ 등을 통해 극찬을 받은 다양한 라이브 무대에 더불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한국소아암재단의 환우들도 함께 한다는 훔누이다.

현재 별사랑은 BTN 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DJ로도 활약 중이다. 이에 톡톡 튀는 매력, 특유의 진솔한 진행이 콘서트에서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1 나눔스테이지 with 별사랑’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30일 낮 12시부터 피지앤픽처스 공식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추후 멜론 티켓 등을 통해서도 추가 오픈된다.

한편 별사랑은 TV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2' 출신이며 ‘내 딸 하자’ 등 다양한 방송에서 독보적 가창력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린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