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생돌'의 관찰자 숏비디오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반증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최근 공식 SNS에 공개한 관찰자 6인의 뒷말 잇기 게임 숏비디오는 31일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숏비디오에는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특정 단어의 앞말을 듣고 뒷말을 이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의 순발력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본다. 여기에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지원자들의 실력 향상을 도울 트레이너로서 활약한다.

야생 속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릴 '야생돌' 첫 방송은 추석 특별 편성으로 오는 9월 17일 금요일 밤 8시 10분에 찾아간다. 첫 방송 이후 오는 9월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야생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