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오~ (그들만) 치열한 장학퀴즈"라며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담임 선생님 포스를 내뿜으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곧 '학생' 정준하를 보며 매를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 밖에 하하와 러블리즈 미주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퀴즈 정답 맞히기에 임하고 있다.

이어 '놀면 뭐하니?'는 #장학퀴즈 #어딘가낯익은진행자 #교무실에서본것같은데 #지독한K-고딩바이브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