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오케이 광자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47회의 시청률은 3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46회의 시청률 28.6%에 비해서는 상승한 수치지만, 지난주 일요일 방송된 45회의 시청률 32.5%에 비해서는 하락한 수치다. 지난 45회의 시청률은 프로그램의 자체 최고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수(윤주상)이 자신들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광남(홍은희),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가수가 된 후 변해가는 한예슬(김경남) 탓 상심하는 이광식의 모습도 그려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