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밤을 닮은 목소리'라는 수식어를 가진 가수 바이미(by me, 23)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이미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내 생의 최악의 이별'의 OST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데뷔했다. 같은해 첫 싱글 '괜찮은 척'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또한 바이미는 같은해 발매한 싱글 '와이 낫 미'(Why Not Me) 앨범에 작사 참여를 시작으로 꾸준히 개인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KBS 조이 예능 '연애의 참견' OST 중 '고요' '파 어웨이'(Far Away) '다시 사랑이 오면' 등을 불렀으며, 웹 무비와 웹드라마 OST에도 참여해왔다.

지난 6월 싱글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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