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6일 "박해진이 펌핑 립글로스 등으로 화제몰이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의 색조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해진은 "내 팬들 대부분이 여자이다. 내 가족도 여성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화장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져졌고, 이 브랜드의 제품을 보고 팬들을 위한 색조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브랜드 측은 "다시 생각해도 배우 박해진 씨가 모델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피부는 말할 것도 없고 인성까지 겸비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색조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고 칭찬하며 "드라마, 광고의 콘셉트마다 다른 메이크업을 하기에 역시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일일이 사용해보고 후기까지 알려주며 자신의 팬들이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나 문제는 없는지도 확인했다. 배우로서, 또 모델로서 손색없는 훌륭한 스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선택,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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