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이 훈훈한 비주얼로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빛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6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미래소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플래시(Splash)'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스플래시' 재킷 및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에서 악동 같은 이미지는 물론 천사 같은 비주얼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미래소년은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소년다운 풋풋함을 대방출, 글로벌 '나우(NOW, 팬덤명)'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미래소년의 신곡 '스플래시'는 힙합, 트랩, R&B가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의 곡으로 처음 바다에 대한 설렘과 파도치는 물결 속에서 겁먹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미래소년의 의지를 담은 노래다.

지난달 25일 발매 이후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19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미래소년은 7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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