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데뷔 6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진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한 지 6년이 됐다. 시간이 빠른 것 같으면서도 회상해보면 많이 일이 있었다. 추억 역시 많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아이코닉(IKONIC) 덕분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못난 저희 잘 부탁드린다"라며 "아이콘 6주년, 아이코닉 축하한다. 천천히 오래가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진환이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환이 속한 아이콘은 2015년 9월 15일 '취향저격'으로 데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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