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8656만632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7778만9387개와 비교하면 5.53% 증가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21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고, 2위 임영웅, 3위 블랙핑크, 4위 아이유, 5위 이찬원, 6위 영탁, 7위 김선호, 8위 손흥민, 9위 유재석, 10위 블랙핑크 리사가 올랐다.

먼저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만8406 미디어지수 183만1650 소통지수 310만4088 커뮤니티지수 360만7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1만1176으로 분석되었다.

이어 임영웅은 946만9958 브랜드평판지수를, 블랙핑크는 727만6683 브랜드평판지수를 각각 달성했다.

한편 이 밖에 강다니엘, 레드벨벳, 신민아, 류현진, 트와이스, 소녀시대, 공유, 김연경, NCT, 조이, 태연, 엑소, 세븐틴, 정동원, 러블리즈, 장민호, 샤이니, 백종원, 에이핑크, 안효섭이 브랜드평판 톱 3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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