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손글씨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피어레스(팬클럽명), 몸도 마음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며 멤버들의 자필 사인과 추석 인사 멘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유나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쁘추"라고 적었고, 유정은 "메리 추석"이라며 하트를 덧붙였다.

이어 민영과 은지는 각각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피어레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를 발매한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0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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